
⚾ 2026년 6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리뷰
정훈 은퇴식 승리, 삼성 8득점 빅이닝, NC 대역전, 한화 원정 연패 탈출까지!
2026년 6월 26일 KBO 리그는 뜻깊은 은퇴식과 대역전극, 빅이닝이 함께 나온 하루였습니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정훈 선수 은퇴식 날 전민재의 3타점 활약으로 LG를 꺾었고, 대구에서는 삼성의 7회말 8득점 빅이닝이 KT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곽빈의 100탈삼진 기록과 함께 KIA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고, NC는 데이비슨의 고별전 활약 속에 키움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에서는 한화가 노시환의 4경기 연속 홈런과 타선 폭발을 앞세워 SSG를 제압했습니다.
📊 2026년 6월 26일 KBO 경기 결과
| 경기 | 결과 | 핵심 장면 |
|---|---|---|
| LG vs 롯데 | 롯데 3 : 2 승 | 전민재 3타점 |
| KT vs 삼성 | 삼성 9 : 1 승 | 7회말 8득점 빅이닝 |
| KIA vs 두산 | 두산 3 : 2 승 | 곽빈 시즌 100탈삼진 |
| 키움 vs NC | NC 11 : 4 승 | 6회말 7득점 대역전 |
| 한화 vs SSG | 한화 9 : 2 승 | 노시환 4경기 연속 홈런 |
🟠 롯데 자이언츠 3 : 2 LG 트윈스

⚾ 선발투수
LG : 임찬규 ( 7이닝 3실점)
롯데 : 나균안 ( 7이닝 2실점)
🔥 결승타 : 전민재 7회말 결승 1타점 2루타
⭐ MVP : 전민재(롯데)
🎖️ 경기 전, 정훈 은퇴식
경기에 앞서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정훈 선수의 은퇴식이 진행됐습니다. 정훈은 성실함과 버팀의 미학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선수였습니다.
은퇴사에서 정훈은 “평범했던 야구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를 만나 조금은 특별한 선수가 될 수 있었다”는 말을 남겼고, 사직의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마지막 인사를 함께했습니다.
📖 경기 흐름
LG는 1회초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문보경의 병살타가 나오며 선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5회말 윤동희와 나승엽의 연속 안타, 박승욱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전민재가 우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롯데가 2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LG는 6회초 홍창기와 박해민의 출루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문보경의 희생플라이와 송찬의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경기는 2대2 동점이 됐습니다.
7회말 2사 후 박승욱이 안타로 출루했고, 다시 전민재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전민재는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롯데가 3대2 리드를 되찾게 만들었습니다.
8회초 LG는 오스틴의 고의4구 등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김원중이 송찬의를 포크볼 3개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9회에는 최준용이 문정빈에게 대형 2루타를 허용했지만 마지막 타자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롯데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 경기 포인트
- 정훈 은퇴식이 열린 뜻깊은 경기
- 전민재 팀 3타점 모두 책임
- 나균안 선발 호투
- 김원중 8회 위기 탈출
- 최준용 9회 마무리
🎥 결승장면 - 전민재의 적시타
📺 경기 하이라이트
🔵 삼성 라이온즈 9 : 1 KT 위즈

⚾ 선발투수
KT : 오원석 ( 6이닝 1실점)
삼성 : 장찬희 ( 5이닝 1실점)
💣 홈런 : 힐리어드(KT) / 디아즈(삼성)
🔥 결정적 장면 : 삼성 7회말 8득점 빅이닝
⭐ MVP : 디아즈(삼성)
📖 경기 흐름
경기 초반은 장찬희와 오원석의 선발 맞대결로 팽팽하게 흘러갔습니다. KT는 1회초 김현수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삼성 선발 장찬희가 후속 타자를 막아냈습니다.
삼성도 3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오원석이 범타와 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했습니다. 위기 뒤 기회를 잡은 KT는 4회초 힐리어드의 대형 솔로 홈런으로 1대0 리드를 잡았습니다.
6회까지는 KT가 1점 차 리드를 지켰지만, 7회말 삼성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최형우의 안타 이후 투수 교체 과정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대타 김현준의 적시타로 1대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대타 김헌곤의 번트 타구 처리 과정에서 KT의 홈 송구 실책이 나오며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삼성은 3대1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김지찬의 적시타와 박승규의 희생플라이까지 이어졌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디아즈였습니다. 디아즈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삼성은 7회말에만 8점을 뽑아냈고, 8회말에도 한 점을 추가했습니다. 9회초 임기영이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성은 9대1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 경기 포인트
- 삼성 7회말 8득점 빅이닝
- 김현준 복귀전 동점 적시타
- KT 홈 송구 실책으로 흐름 반전
- 디아즈 7회말 쐐기 3점 홈런
- 임기영 9회초 세 타자 연속 삼진
📺 경기 하이라이트
⚫ 두산 베어스 3 : 2 KIA 타이거즈

⚾ 선발투수
KIA : 황동하 ( 5이닝 2실점)
두산 : 곽빈 ( 6이닝 0실점)
🔥 결정적 장면 : 곽빈 시즌 100탈삼진 달성
⭐ MVP : 곽빈(두산)
📖 경기 흐름
두산은 1회말 KIA 선발 황동하의 제구 난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사구로 만든 기회에서 김민석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두산이 1대0으로 먼저 앞서갔습니다.
두산 선발 곽빈은 강력한 패스트볼을 앞세워 KIA 타선을 압박했습니다. 특히 김도영을 상대로 157km/h, 158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정면 승부를 펼쳤습니다.
3회말에는 KIA 중견수 김호령의 호수비가 이어지며 두산의 추가 득점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5회말 두산은 박준순의 1타점 적시타로 2대0을 만들었습니다.
6회초 곽빈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아내며 시즌 100탈삼진을 가장 먼저 달성했습니다. 이후 6회말 두산은 기습 번트 작전과 적시타를 묶어 3대0까지 달아났습니다.
9회초 KIA는 마지막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영하가 흔들리며 2사 만루가 됐고, 박정우의 2타점 적시타로 3대2 한 점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이영하가 마지막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두산이 어렵게 승리를 지켰습니다.
🔑 경기 포인트
- 곽빈 시즌 100탈삼진 선착
- 김민석 1회말 선제 적시타
- 박준순 5회말 추가 적시타
- KIA 9회초 2득점 추격
- 이영하 9회 세이브
📺 경기 하이라이트
🔵 NC 다이노스 11 : 4 키움 히어로즈

⚾ 선발투수
키움 : 배동현 ( 5 1/3이닝 4실점)
NC : 김태경 ( 3이닝 4실점)
🔥 결정적 장면 : 김형준 6회말 싹쓸이 3타점 3루타
⭐ MVP : 데이비슨(NC)
📖 경기 흐름
초반 흐름은 키움이 먼저 가져갔습니다. 3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렸고, 추재현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키움이 3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4회초에도 키움은 김동헌의 적시타로 4대0까지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NC는 4회말 박민우의 희생플라이와 데이비슨의 1타점 2루타로 4대2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승부는 6회말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키움 야수진의 실책과 불펜진의 볼넷, 몸에 맞는 공이 겹치며 NC가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밀어내기 볼넷으로 4대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김형준이 외야 키를 넘기는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NC가 7대4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NC는 6회말에만 7점을 뽑아내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8회말에는 데이비슨이 KBO 리그 마지막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고별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NC는 11대4로 승리했고, 키움은 10연패에 빠졌습니다.
🔑 경기 포인트
- NC 6회말 7득점 대역전
- 김형준 싹쓸이 3타점 3루타
- 데이비슨 고별전 3타점 활약
- 키움 10연패
📺 경기 하이라이트
🟠 한화 이글스 9 : 2 SSG 랜더스

⚾ 선발투수
한화 : 왕옌청 ( 5 2/3이닝 1실점)
SSG : 해치 ( 6이닝 4실점)
💣 홈런 : 노시환(한화) / 김성욱(SSG) / 김태연(한화)
🔥 결정적 장면 : 노시환 6회초 2점 홈런
⭐ MVP : 노시환(한화)
📖 경기 흐름
한화는 3회초 페라자의 몸에 맞는 공과 문현빈의 강습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강백호의 희생플라이와 허인서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한화가 2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SSG는 5회말 김성욱의 2루타와 상대 송구 실책으로 만든 기회에서 고명준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한화 우익수 페라자의 슬라이딩 캐치가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6회초에는 노시환이 중앙 담장을 넘기는 대형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노시환은 4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갔고, 한화는 4대1로 달아났습니다.
SSG는 7회말 김성욱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추격했지만, 한화는 8회초 강백호와 허인서의 적시타, 이도윤의 희생플라이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어 김태연의 2점 홈런까지 터지며 9대2가 됐습니다.
9회초 SSG 서진용은 복귀전에서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위안을 남겼지만, 승부는 이미 크게 기운 뒤였습니다. 9회말 한화 조동욱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한화가 9대2로 승리했습니다.
🔑 경기 포인트
- 왕옌청 선발 호투
- 노시환 4경기 연속 홈런
- 강백호·허인서 멀티 타점
- 김태연 8회초 쐐기 2점 홈런
- 한화 원정 6연패 탈출
📺 경기 하이라이트
📌 오늘의 한줄 정리
- 롯데 : 정훈 은퇴식 날 전민재 3타점으로 뜻깊은 승리
- 삼성 : 7회말 8득점 빅이닝으로 KT에 역전승
- 두산 : 곽빈 시즌 100탈삼진, KIA 추격 뿌리치고 승리
- NC : 데이비슨 고별전 활약 속 6회말 대역전
- 한화 : 노시환 4경기 연속 홈런, 원정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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