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6월 24일 프로야구 경기 리뷰
롯데 7연승, LG 기록의 날, KIA 3연승까지! 뜨거웠던 수요일 KBO
2026년 6월 24일 KBO 리그는 연승과 기록, 그리고 역전극이 함께 나온 하루였습니다. 롯데는 낙동강 더비에서 NC를 상대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며 1,153일 만에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두산은 최민석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제압했고, SSG는 KT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며 1점 차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LG는 삼성전 승리로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과 구단 통산 2,800승을 동시에 달성했고, KIA는 키움을 대파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 2026년 6월 24일 KBO 경기 결과
| 경기 | 결과 | 핵심 장면 |
|---|---|---|
| NC vs 롯데 | 롯데 5 : 3 승 | 나승엽 8회말 역전 적시타 |
| 두산 vs 한화 | 두산 7 : 2 승 | 최민석 6이닝 무실점 |
| SSG vs KT | SSG 5 : 4 승 | 김민준 데뷔 첫 승 |
| 삼성 vs LG | LG 2 : 0 승 | 오스틴 전구단 상대 홈런 |
| KIA vs 키움 | KIA 10 : 3 승 | KIA 6회초 빅이닝 |
🟠 롯데 자이언츠 5 : 3 NC 다이노스

⚾ 선발투수
NC : 테일러 ( 7이닝 2실점)
롯데 : 로드리게스 ( 5 이닝 2실점)
💣 홈런 : 이우성(NC)
🔥 결정적 장면 : 나승엽 8회말 역전 적시타
⭐ MVP : 나승엽(롯데)
📖 경기 흐름
낙동강 더비의 시작은 NC가 먼저 잡았습니다. 1회초 이우성이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NC가 1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의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NC 김휘집은 부상 복귀전에서 파울 지역까지 따라가 점핑 캐치를 선보였고, 롯데도 한동희와 전민재의 안정적인 내야 수비로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4회말 롯데는 고승민의 출루와 포수 실책으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예스의 동점 적시타와 나승엽의 행운의 안타가 이어지며 롯데가 2대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NC는 5회초 만루 찬스에서 데이비슨의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올리며 2대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8회초에는 물기 있는 잔디와 송구 처리 과정이 겹치며 NC가 다시 3대2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롯데의 8회말은 달랐습니다. 대타 노진혁의 안타와 황성빈의 희생번트, 자동 고의4구와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나승엽이 1, 2루간을 꿰뚫는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우익수 실책성 플레이까지 겹치며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았고, 롯데가 5대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초 김원중이 마운드에 올라 NC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습니다. 롯데는 안타 수에서 밀렸지만 후반 집중력과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는 뒷심으로 1,153일 만의 7연승을 완성했습니다.
🔑 경기 포인트
- 나승엽 8회말 역전 적시타
- 롯데 1,153일 만의 7연승
- 노진혁 대타 출루로 역전 발판
- 김원중 9회초 마무리
- 낙동강 더비 재역전승
🎥 역전 장면 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두산 베어스 7 : 2 한화 이글스

⚾ 선발투수
두산 : 최민석 ( 6이닝 0실점)
한화 : 에르난데스 ( 3이닝 4실점)
💣 홈런 : 김민석(두산) / 박준순(두산) / 노시환(한화)
🔥 결정적 장면 : 박준순 3회초 투런 홈런
⭐ MVP : 최민석(두산)
📖 경기 흐름
두산은 2회초 김민석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습니다. 이어 안재석의 적시 2루타까지 나오며 2대0으로 달아났고, 초반부터 한화 마운드를 압박했습니다.
3회초에는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끌어올리던 박준순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산은 4대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 흐름을 확실히 가져왔습니다.
두산 선발 최민석은 이날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낮게 제구되는 투심과 날카로운 로케이션으로 한화 타선을 묶었고, 5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은 6회와 7회에도 안재석의 출루, 정수빈의 적시타, 류승민의 추가 타점으로 7대0까지 달아났습니다. 한화는 7회말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점수 차는 컸습니다.
9회말 한화가 한 점을 더 만회하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두산 구원진이 추가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두산은 7대2 승리로 단독 5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 경기 포인트
- 최민석 6이닝 무실점 호투
- 김민석 선제 솔로 홈런
- 박준순 복귀 후 투런 홈런
- 두산 단독 5위 탈환
📺 경기 하이라이트
🔴 SSG 랜더스 5 : 4 KT 위즈

⚾ 선발투수
SSG : 김민준 ( 5이닝 1실점)
KT : 사우어 ( 5이닝 5실점)
🔥 결정적 장면 : 조형우 (4회 1사 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MVP : 김민준(SSG)
📖 경기 흐름
SSG는 1회초와 3회초 두 차례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KT 선발 사우어와 수비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KT는 2회말 한승택의 희생플라이로 1대0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SSG는 4회초 폭투로 만들어진 무사 2, 3루 기회에서 최지훈의 동점 희생플라이와 조형우의 역전 희생플라이로 2대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5회초에는 최정과 김재환의 연속 장타로 기회를 만든 뒤,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 2루타와 전의산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5대1까지 달아났습니다. 경기 중반 SSG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KT는 8회말 사사구와 안타를 묶어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김민혁의 2타점 적시타와 대타 오윤석의 적시타가 터지며 5대4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9회말 SSG 마무리 조병현이 등판해 KT의 마지막 공격을 삼진과 땅볼로 막아냈습니다. SSG는 5대4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고, 김민준은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 경기 포인트
- 김민준 5이닝 1실점, 데뷔 첫 승
- 에레디아 5회초 2타점 적시 2루타
- KT 8회말 1점 차 추격
- 조병현 9회말 세이브
📺 경기 하이라이트
🔴 LG 트윈스 2 : 0 삼성 라이온즈

⚾ 선발투수
삼성 : 오러클린 ( 5 1/3이닝 2실점)
LG : 톨허스트 ( 6이닝 0실점)
💣 홈런 : 오스틴(LG)
🔥 결승타 : 오스틴 4회말 선제 솔로 홈런
⭐ MVP : 톨허스트(LG)
📖 경기 흐름
잠실에서는 LG와 삼성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습니다. 1회초 삼성 최형우는 볼넷 출루 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KBO 역대 최고령 도루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초반 3회까지는 양 팀 선발투수들이 안정적인 제구로 타선을 막아내며 0의 균형이 이어졌습니다. LG도 기회를 잡았지만 견제사와 주루사가 나오며 흐름이 끊겼습니다.
4회말 오스틴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오스틴은 올 시즌 1호 전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습니다.
6회말 LG는 박해민과 오스틴의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대0을 만들었습니다. 이 점수는 경기 후반 LG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키는 발판이 됐습니다.
7회초 문성주의 슈퍼 캐치가 실점 위기를 지웠고, 8회 김진성에 이어 9회 리오스가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끝냈습니다. LG는 2대0 승리로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과 구단 통산 2,800승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 경기 포인트
- 톨허스트 6이닝 무실점 호투
- 오스틴 전구단 상대 홈런
- 문성주 7회초 슈퍼 캐치
-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
- LG 구단 통산 2,800승
📺 경기 하이라이트
🔴 KIA 타이거즈 10 : 3 키움 히어로즈

⚾ 선발투수
KIA : 양현종 ( 5이닝 3실점)
키움 : 안우진 ( 5 1/3이닝 6실점)
🔥 결정적 장면 : KIA 6회초 6득점 빅이닝
⭐ MVP : 김도영(KIA)
📖 경기 흐름
KIA는 1회초부터 강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재현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찬스에서 김도영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카스트로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3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키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2회말 김웅빈의 1타점 3루타, 3회말 임병욱의 희생플라이와 김건희의 동점 적시 2루타로 3대3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4회초 키움 선발 안우진은 연속 볼넷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과 범타로 실점 없이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6회초 KIA 타선이 다시 폭발했습니다.
한준수의 역전 적시 2루타를 시작으로 박민의 2타점 2루타, 박재현과 김호령의 적시타, 김도영의 추가 적시 2루타까지 이어지며 KIA는 6회초에만 6점을 뽑아 9대3으로 달아났습니다.
7회초 한준수의 추가 적시타로 KIA는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전상현과 최지민 등 불펜진이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KIA가 10대3 대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 경기 포인트
- KIA 1회초 3득점 기선 제압
- 키움 3회말 3대3 동점
- KIA 6회초 6득점 빅이닝
- 김도영 2루타 2개 포함 맹활약
- KIA 3연승, 키움 8연패
📺 경기 하이라이트
📌 오늘의 한줄 정리
- 롯데 : 8회말 재역전으로 1,153일 만의 7연승
- 두산 : 최민석 6이닝 무실점, 단독 5위 탈환
- SSG : 김민준 데뷔 첫 승과 1점 차 승리
- LG : 오스틴 홈런과 톨허스트 호투로 기록의 날 완성
- KIA : 6회초 빅이닝으로 키움 완파,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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