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마일리지 제도를 가입한지 어느덧 9년 이 되었어요
주위의 사람들은 아직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기로 했어요
우선 제가 가입한 현황을 보면
9년간 마일리지 받은건 33만점이고 , 현재 사용한 마일리지는 23만점 이네요 .
그럼 한번 자세히 알아볼게요
1. 통합에코마일리지란
이전에는 에코마일리지 와 승용차마일리지의 홈페이지가 22년 12월 부터 통합에코 홈페이지로 통합되었어요
2. 에코마일리지란
서울시 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 수도 , 도시가스등 에너지를 절약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한 서울시 대표 서비스 에요
1) 개인회원 참여안내
1. 통합에코 회원가입 : 홈페이지 또는 방문신청 (관할구청, 주민센터)
2. 에너지 정보등록 : 전기(필수),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 고객번호 중 2개이상
3. 에너지 절약 실천: 등록다음달 ~ 6개월 단위
4. 에너지 절감실적 평가 : 직전 2년대비 5% 이상 절감
5. 지급대상심사 : 주민등록번호 인증여부, 주민등록지 일치여부 확인
6. 마일리지 지급: 1~5만 마일리지
2) 평가주기
에코마일리지 등록 다음달 6개월 단위
3) 지급기준
- 정기마일리지
절감률에 비례
5% ~ 10% 미만 : 1만 마일리지 적립
10% ~ 15%미만 : 3만 마일리지 적립
15% 이상 : 5만 마일리지 적립
- 지속(유지)마일리지
2회 연속(1년)절감후 0초과 ~ 5% 미만 절감 : 1만 마일리지 적립
** 2023년 7월 ~12월 사용량 평가부터 적용.
4) 필수확인 사항
-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객번호 및 주소를 정확히 입력했는지 확인, 오입력으로 인한 소급적용 불가
- 마일리지는 가구 대표 1인에게만 지급 되므로 대표회원인지 확인
- 대표여부확인/설정방법 : 에코마일리지 > 에너지 정보 등록/변경> 아파트/고객번호 중복검사> 대표신청체크> 하단의 수정버튼클릭
-평가대상 기간 내 에코마일리지 등록정보상 주소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의 일치여부를 관할구정에서 확인 후 마일리지 확정
-거주지 변경시 직접 에코마일리지 정보 (주소,에너지고객번호)수정 필요
-> 수정한 달의 다음달 부터 변경된 주소지의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수집가능, 소급적용 불가
-마일리지 유효기간 : 지급일로부터 5년
-에너지 자동등록 단지(E코드) 의 에너지 사용량은 에너지 사용 2개월 후부터 확인 가능
3. 승용차 마일리지란 ?
승용차 마일리지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면 서울시에서 감축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는 시민실천운동
1) 참여대상 :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 소유자
2) 참여방법 :
1. 차량정보등록 : 승용차마일리지 차량 등록후 14일 이내 (권고) 주행거리 최초등록(차량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
** 홈페이지 또는 구청, 주민센터 방문신청(서대문구는 방문신청시 구청만 가능)
** 등록 불가 사진: 최초등록일부터 183일 이전에 촬영된 사진
2. 등록승인 : 주행거리 최초등록 심사후 승인시 참여가능
** 관할구청, 주민센터 관리자가 승인 처리
3. 주행거리 감축 실천 : 가입후 1년 간 주행거리 감축 실천
4. 감축 실절 등록 : 1년후 , 홈페이지를 통해 주행거리 실적 등록(차량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
**등록불가 사진 : 최초등록일부터 183일 이전에 촬영된 사진
5. 감축실적심사 : 기준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 감축률(또는 감축량)평가
6. 마일리지 지급: 감축률 ( 또는 감축량)에 따라 2~7만 마일리지 지급
3) 마일리지 (1마일리지 =1원)
- 정기마일리지: 1년 단위로 주행거리 감축 정도에 따라 2~7만 마일리지 차등 지급
- 지속(유지)마일리지 : 1년 단위로 서울시 연평균 주행거리 이하로 운행 시 1만 마일리지 지급(정기마일리지 지급대상차량제외) ** 2023년 7월 정기평가부터 적용(22년 5월 이후 주행거리)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 : 12월 ~3월간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의 50% 이하로 운행시 1만 마일리지 추가지급
** 매년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 변동( 교통안전공단)
서울시는 통합ECO마일리지 제도를 통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를 위한 제도를 시행중이고 , 혹시나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는가 이전에 살펴 보니 탄소포인트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지역도 있었어요 .
아직 전 차량이 없는 관계로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안하고 있지만, 추후 운전하게 되면 이 제도도 활용해 봐야겠어요 .
올해도 유독 비가 많이 오고 많이 더운데 , 이것이 다 지구가 아파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
나 하나가 작은 존재 일지라도 작은거 하나라도 실천하면 더 나은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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